CA conference 23th : 소규모 디자인 스튜디오로 성공하기!
크리에이티브 세계가 다 그렇듯이 개인의 독특한 스타일이 강한 디자인 분야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1인 스튜디오로 사업자 등록을 내거나 3, 4명에서 많게는 10여 명 이내의 소규모로 일한다.
또한 자신만의 디자인을 하고 싶은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독립 디자인 스튜디오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아름다운 작업물을 꾸준히 만들어 내면서 개인이나 스튜디오의 개성 있는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가고 그러면서 작업료도 많이 받아내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법은 현실적으로 어디에서도 접하기 어렵다. CA 컨퍼런스 23회차에서는 소규모 독립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3명의 선배 디자이너로부터 그들이 겪은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눕니다.
일시 : 2012년 6월 30일(토)
시간 : 9:00 a.m. - 12:30 p.m.
장소 : 충무아트홀 컨벤션홀
신청 : http://www.cashop.kr/shop/shopdetail.html?branduid=202311
문의 : 02-852-5412 ca@ccca.co.kr
Session 1 : 작업 - 작업실 - 생활 (09:00~10:00) by 신덕호
@신덕호 / http://www.shindokho.kr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1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어떻게 작업물을 아름답게 연출하며 스튜디오의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지켜갈 수 있는지 그만의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Session 2 : 자연스러운 나만의 아름다움 (10:10~11:10) by 사보
@사보 인터내셔널 / http://www.sabolim.com
한 사람의 아름다움이 극에 달할 때는 개인의 ' 본능적 미의 추구' 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여기서 ' 본능적 미' 란 바로 ' 내추럴 미' 이다. 곧 자신을 억지로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 미를 표현하여 자신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낼 수 있는 그만의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Session 3 : 디자인 스튜디오와 디자이너 (11:20~12:20) by 서진수
@The-D / http://www.the-d.com
단국대학교와 시카고 예술 학교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서진수 아트 디렉터. 1999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디자인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살아 온 ' The-D' 를 The-D와 함께했던 디자이너들과의 관계를 통해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