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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플렉서블 워크플로우 밥장+이강훈+음하영
광고/그래픽/편집

40,000

마감

2012-07-28 ~ 2012-07-28


전시행사 홈페이지
www.ccca.co.kr

신청하기  http://bit.ly/PEaOl1


신청하기  http://bit.ly/PEaOl1

CA conference 24: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플렉서블 워크플로우

2012년 7월 28일 (토)
9:00 a.m.  – 12:30 p.m.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성공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수많은 요소들을 답으로 들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개성 뚜렷한 개인 스타일을 굳건히 유지하면서도 클라이언트 작업을 의뢰 받았을 때 자신만의 스타일을 녹여낼 수 있어야만, 혹은 더욱 재미있는, 다양한 작업들을 하면서 나만의 존재감을 키워가야만 비로소 어느 정도 성공한 일러스트레이터라고 불릴 수 있지 않을까? 여기엔 플렉서블한 워크플로우가 핵심이다. 이 자리에 3명의 강연자를 모셔 유연하게 나만의 워크플로우를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물었다.

01
북 일러스트레이션 작업노트
약 10년간 북 일러스트레이션을 작업해 온 경험을 중심으로 발상과 협업의 기술 등 일러스트레이터에게 필요한 자질과 요소, 발전시켜 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한다.

By 일러스트레이터 이강훈
서울 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출판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며 틈틈이 글을 쓴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청춘의 독서』, 『라틴소울』, 『1리터의 눈물』 등 200여권의 단행본에 그림을 그렸다. 『한겨레21』과 『빅이슈』에 그림을 연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도쿄 펄프픽션』, 『나의 지중해식 인사』, 일러스트집 『반칙의 제국』 등이 있다.
http://www.facebook.com/kokoonjr

02
재능과 기부: 소셜 일러스트레이터로 폼나게 사는 법
프리랜서는 먹고 사는 일에만 급급한 직업일까? 프리랜서의 장점을 살려 사회적인 활동까지 하면서 폼 나게 사는 법은 없을까? 일러스트와 재능 기부로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낭창낭창하게 사는 법을 찾아 본다.

By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대학에서 마케팅/기획을 전공했고 대기업에 입사한 뒤 넥타이 부대원으로 10년간 살아 왔다. 현재엔 일러스트레이터 및 작가로 활동 중이다. 단순히 그림만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라 클라이언트, 전문 마케팅 회사와 함께 중장기 아트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내가 즐거우면 세상도 즐겁다』 등의 책을 집필한 바 있다.
URL: http://blog.naver.com/jbob70/

03
트렌드 & 인사이트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작업에 반영하여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By 일러스트레이터 음하영
홍익 대학교에서 섬유 미술,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음하영은 2006년 『보그』와의 작업을 시초로 데뷔해 그동안 일러스트레이션 커리어를 쌓아 왔다. 현재 영국의 레모네이드 일러스트레이션 에이전시의 소속 작가로 국내외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다.
www.eumhayo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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