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의 연속인 현재에 고뇌하고, 불투명한 미래에 숨이 막힌 현대인들은
자신을 희망으로 이끌어줄 누군가가 나타나길 간절히 기다리고 또 갈망하죠.
우리는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 랜디 포시, 안철수, 한비야 등의 명사들의
의미 있는 삶을 보며 크게 감명 받습니다.
하지만 그때뿐.
왜 많은 사람들은 그 영감을 노력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것일까요?
결론은 현실감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케어플러스는 ‘멀리 있는 안철수보다 옆집 철수의 성공이 더 자극적이다.’를 모토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이름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할 뻔한 이야기들을 찾아내 전하려 합니다.
동시대를 살고 있기는 하지만, 감히 ‘범접할 수는 없는’ 멘토 대신에,
바로 우리 주변에서 소소하지만 위대한 기적을 이루어 가고 있는
‘옆집의 멘토’들을 만나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멘토 Profile. 하 상 욱
건국대학교 Communication Design 전공
리디북스 기획자
2012년 단편 시집 ' 하상욱 단편시집 - 서울시'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