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무트 뉴튼의 패션 누드 사진

-행사명:헬무트 뉴튼(Helmut Newton)-헬무트 뉴튼의 패션 누드 사진
-장소 : 조선일보 미술관
-부대행사 :  세미나 – 헬무트 뉴튼의 작품세계 (전시 기간 중 1회)
-작품 설명회 : 도슨트 프로그램 - 전시 기간 중 매일 1회
-비디오 상영- “Frames from the Edges” 상영 예정
-문의:조선일보 문화사업부 전시기획팀장-박도철 02) 724-6317, 두아트-박진성 02) 737-2505
 
두아트와 조선일보사는 공동 주체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2004년 7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20세기 패션 사진의 대가인 “헬무트 뉴튼(Helmut Newton)-헬무트 뉴튼의 패션 누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뉴튼 사진의 창조성과 자유스러움이 극에 달했던 1960년대 말에서 1990년대까지의 사진 75점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지금까지 국내에서 헬무트 뉴튼의 사진들을 접하기 어려웠던 대중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작인 “Big Nudes” 시리즈를 비롯하여 유명 연예인들과 작가자신 및 그의 아내 준(June)이 담겨있는 “Portrait” 시리즈, 유명모델과 Yves Saint Laurant 패션사진 등 다양한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지금까지 그의 명성에 비해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