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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국제만화페스티벌 ‘세계의 만화’어디쯤가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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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30 ~ 2004-08-22


2004 국제만화 페스티벌… ‘세계의 만화’ 어디쯤 가고있나


-행사명:2004 동아·LG 국제만화 페스티벌(DIFECA 2004)
-장소:일민 미술관
-문의:02)-2020-1640
-URL : http://difeca.donga.com/ 


국내 최대 규모의 ‘2004 동아·LG 국제만화 페스티벌’이 7월30일∼8월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8회를 맞은 ‘동아·LG 국제만화공모전 수상작’(총상금 8700만원) 전시를 비롯해 ‘유럽만화전’, ‘한국만화특별전’이 함께 열린다. ‘유럽만화전’은 벨기에 만화가 초청전으로 ‘땡땡’ ‘스머프’ 특별코너와 현재 활동 중인 젊은 작가들의 원작 50여점도 함께 선보인다.





한국만화특별전은 ‘온라인 만화’를 주제로 강풀 등 한국 작가 5명의 작품들을 오프라인에서 전시한다. 온라인 만화를 게임으로 만든 미디어 체험 코너도 마련된다.





‘동아·LG 국제만화공모전’에서는 이장희의 ‘귀면와’(극화), 시아 다추안의 ‘Intercourse Between Orient and Occident’(동서양의 교제·카툰), 이승복의 ‘수리공 이야기’(캐릭터), 이성강의 ‘오늘이’(애니메이션)가 주요 4개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공모전에는 한국을 포함한 23개국에서 1384점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중 극화는 170점으로 지난해 130점에 비해 크게 늘었고 애니메이션은 지난해(197점)와 비슷한 200점이 출품됐다. 카툰은 911점, 캐릭터 103점으로 지난해보다 줄었다.

[동아일보 2004-06-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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