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앙코르와트 보물전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로비
-문의: 02)714-0313

<‘앙코르와트 보물전’ 전시가치>

이번 ‘앙코르와트 보물전’ 은 국내 최초로 크메르 문화와 앙코르 와트의 유물들을 소개하는 자리 일뿐만 아니라, 97년 캄보디아와의 수교 이후 지금까지 특별한 교류가 없었던 양국의 관계에 물고를 틀고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전관에서 보여지는 이번 전시에는 자야바르만 7세(Jayavarman Ⅶ)와 비슈누(Vishnu), 가네사(Ganesa)등 캄보디아 국립박물관의 소장중인 대표적인 유물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 유물전의 해외전시 역사상 최다 수량으로 유물이 반출된다. 이들 유물의 감정가만 해도 자야바르만 7세(Jayavarman Ⅶ); US$1,500,000, 비슈누(Vishnu); US$1,200,000 등 이들 유물들의 감정가만 해도 $22,965,000만불(약280억)이 넘는다.

<'앙코르와트 보물전’ 전시구성>

•전시실
올 여름 앙코르 와트의 신비로운 천년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사인 ㈜CNK 브릿지 컴퍼니에서는 전시장 내부는 앙코르 와트 유적지의 현장성을 최대한 재현하고 각 유물들이 가진 고유의 신성성을 부각시켰다.

• 사진실
풍경 사진작가로 유명한 배병우씨와 함께 몇 개월간 앙코르 와트가 위치해 있는 캄보디아 시엠립 현지에서 촬영한 앙코르 와트의 장엄하고 매혹적인 전경사진들 또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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