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실험展: 가족의 발견>


전시명: 한글실험展: 가족의 발견

전시기간: 2014년 5월 27일(화)~6월 22일(일) 매주 화~일 10:30~22:30(월 휴관)

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

주최: 강병인캘리그라피연구소 술통

주관: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글꽃

참여작가: 강병인, 공석진, 권영교, 김두연, 김지원, 문혜성, 박선영, 신동욱, 엄선철, 이보람, 
              이상준, 이애영, 이주선, 이지희, 이청일, 전은선

후원: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세종문화회관 전시내용:

- <한글실험展: 가족의 발견> 은 한글의 조형성을 실험적인 관점에서 캘리그래피를 통해 풀어낸 전시로 한글의 조형성과 아름다움, 쓰임새 등을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존 글씨체 자체의 전시만이 아닌 창작자와 관람객에게 한글에 대한 영감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입체적인 사고의 작품과 양방향 소통이 되는 작품 등 한글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실험적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부제로 선정한 “가족의 발견”을 통해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가족의 사랑과 행복, 의미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자유롭게 제안하고 있다. 이는 관람객들이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전시를 주관한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글꽃”의 추천을 받은 지명작가 16명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디자이너, 캘리그래피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문의: 박선영 010-2377-3554, yar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