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CONFERENCE 52 : 이야기를 건네는 그림
▶ 일시: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 오후 4시
▶ 장소: 서울파트너스하우스(위치 확인)
▶ 주최: 월간 CA 편집부
▶ 문의: 02-852-5412, CA@CAKOREA.COM
▶ 신청: http://goo.gl/YXdK1n
▶ 컨퍼런스 당일, 4시 30분부터는 ' CA 포럼: 12개의 기억들 #06 김영나' 디자이너의 강연이 이어집니다.
컨퍼런스와 함께 ' 12개의 기억들' 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goo.gl/AEgPLc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언어는 그림이다.
그림을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람들과 소통한다.
때로는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통한 그림으로,
때로는 스스로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 얼마 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한 두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다.
‘사라의 짐’이라는 동명의 음반, 드로잉북을 제작하고 전시를 개최한 봄로야.
자신의 일상 속 솔직한 이야기들을 모은 ‘혼자 사는 여자’를 발간한 백두리.
이들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하는지 알아보자.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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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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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aekd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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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시각 디자인과 졸업. ‘말하자면 좋은 사람’,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단행본 작업과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 폐막식 프로그램 북 일러스트, 패션 브랜드 GEAR3 BY SAEN 콜라보레이션 등 여러 매체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담은 ‘혼자 사는 여자’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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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캐스트: 멜랑콜리를 벗어나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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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로야
일러스트레이터, 뮤지션,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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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mroy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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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계절을 뜻하기도 하지만 눈으로 ‘보다’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세상을 그녀만의 예민한 시선으로 마주하기 위해 만든 이름이다. 일상과 타인, 동물, 식물에서 비롯되는 판타지를 모티브 삼아 작업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외에 큐레이터 및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2007년 그림 소설과 앨범 ‘선인장 크래커’, 2012년 독서 콜라주 ’0 페이지 책’을 출간하였으며, 최근 ‘사라의 짐’ 드로잉북& 음반을 발매하고 동명의 개인전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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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캐스트: 치유의 판타지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138 (한남동) (네비게이션에서 ‘한남직업전문학교’ 검색)
(한강진 공영주차장에서 서울파트너스하우스까지 도보 4 ~ 5분)
교통안내
버스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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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철 한남역 하차 : 초록 6211번 이용
- 1호선 서울역 하차 : 파랑 402번 이용
-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 하차 : 파랑 144, 407, 420
- 3호선 약수역 하차 : 파랑 142, 144, 407 초록 6211
- 3호선 신사역 하차 : 파랑 142, 144, 402, 407, 420
- 5호선 청구역 하차 : 파랑 142, 초록 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