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타일 페인팅 - 컬러링의 시작
미술
240.000
마감
2015-03-24 ~ 2015-04-28
예술가처럼 나만의 스타일을 살린 페인팅을 만들어간다
드로잉은 잠시 내려놓고, 이제 붓과 물감을 들 차례!
주말에만 드로잉 수업을 진행해 온 이준구 선생님의 강의가 이제 평일 낮에도 열립니다.
붓과 물감을 들고 만나는 ' 마이 스타일 페인팅'
누구나 한번쯤 붓과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보고 싶다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림을 시작하더라도 펜이나 연필로 가볍게 그리는 크로키 식의 드로잉만 하다가 관두기 일쑤입니다.
그렇다고 페인팅(회화, 물감으로 그린 그림)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이는 아마도 물감을 다루는 ' 테크닉' 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 페인팅' 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왜 겁부터 먹을까요.
다름아닌, 기초데생능력이나 색깔 감각 그리고 재료를 잘 다뤄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 아닐까요.
하지만 돌이켜 보면 우리 모두는 물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맘껏 그림을 그렸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갖고 있습니다.
약간의 자신감 이에 더해 붓과 물감으로 놀아보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그 외 모든 것은 이준구 선생님이 제시하는 페인팅 교육 과정을 통해 누구라도 쉽게 표현 할 수 있는 페인팅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물감과 붓으로 그림을 그려 누군가에게 선물하거나 집에 걸어 놓을 수 있다면 그보다 값지고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요.
어느 정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 해도 계속 모사에만 머물다보니, 정작 나만의 스타일을 살린 페인팅을 그릴 수 없어 답답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그림을 마침내 찾았을 때 느끼는 기쁨과 짜릿함을 상상해 보세요.
그동안 단순히 라인으로만 드로잉, 스케치를 즐긴 사람이라면 이제 과감하게 페인팅에 도전해 보세요.
가장 그림다운 것은 페인팅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 마음 속에 무언가가 꽉 차오르는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 드로잉은 결코 어렵지 않다' 는 사실을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수업을 통해 증명해 온 이준구 강사인 만큼 이번 페인팅 수업에서도 수강생 각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입니다.
물감 특유의 특성과 색의 원리 등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예술가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감 냄새와 붓의 움직임만으로도 여러분의 예술적 재능이 깨어날 것입니다.
수업 진행 방식
모사부터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페인팅까지 각자의 수준에 맞춰 1대1 맞춤식 개인지도 형식의 수업을 합니다.
보다 밀도 있는 수업을 통해 그림에 대한 즐거움은 키우고, 페인팅에 대한 어려움은 덜어드립니다.
물감과 붓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가 어려운 분들은 파스텔이나 색연필을 활용하여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배려하며 페인팅 세계로의 입문을 도와줄 예정입니다.
준비물
페인팅 재료는 기본적으로 아크릴, 과슈, 수채화, 파스텔, 색연필 등이 있습니다.
수업 첫날 수강생 인터뷰를 통해 집에 있는 재료를 기본으로 최소한의 재료만을 구입하는 등 각자의 재료를 정할 예정입니다.
첫날은 그냥 오셔도 됩니다.
* 수강추천대상
- 그림을 취미로 그려보고 싶은 분
- 선물을 하거나 집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걸고 싶은 분
-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나 유학생
- 드로잉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물감으로 그려보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았던 분
- 그림을 처음 시작하거나 드로잉은 서툴더라도 페인팅을 한번 해보고 싶은 분
- 나만의 스타일을 살린 페인팅을 찾는 모든 이에게 이 수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