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601Bisang Gallery. 601비상 갤러리
전시기간 . 20040904 >> 20040924
오전10:30-오후6:30 (휴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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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력이 돋보이는 개성적인 작품을 발굴함으로써 아트북 장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시작된 “601artbook project 2004”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성원속에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올해로 두번째인 이 행사는 작년보다 더 성숙된 모습으로 공모전을 좀더
확고하게 토착화 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더욱 더 내실있는 기반을 형성해가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와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월간 디자인, 디자인 네트, 디자인 정글등의 후원과 여러 협찬으로 더 풍성하게 치뤄졌으며
미국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시모아쿼스트도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다.
작품은 총 298점이 접수 되었으며 1차심사는 5일간에 걸쳐 601비상 자체심사로
이루어졌고 601에서 위촉한 심사위원 세 분을 통한 2차심사 결과 은상 2점,
동상 4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상 1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장상 1점,
Filalist 25점으로 총 33점의 작품이 수상되었습니다.
수상작품들이 601비상갤러리에서 9.4~9.24까지 전시됩니다.
전년도 수상작품을 비롯한 일부 작품은 곧 출판 준비중이며
이 작품들은 해외 북페어와 국제어워즈에도 출품될 예정입니다.
올해 공모전의 특징으로는 공모작의 작품수준이 작년보다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참여자들이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할것인가를 먼저
고민한다는 것이기에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입니다. 해외에서 공부하는 학생을
비롯해서 외국인들까지...
국내에 한정되는것이 아닌 해외로 폭넓게 참여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것은
601 아트북 프로젝트가 국제적 위상을 갖춘 훌륭한 공모전이 될거라는 희망을
안겨줍니다. 아직까지 국제적으로 알려진 관련 공모전이 없는 지금 601아트북 프로젝트의
가능성과 파급효과는 무한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601비상은 "601아트북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가 담당해야 할 교육적
역할은 물론 아트북 장르를 보다 확산시키고 국제적으로도 손색없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601 Artbook Project 2004”행사일정
시상식:2004년 9월 4일 오전 11:00
전시일정:2004 9월4일~9월24일 (오전10: 30~오후 6:30)-휴관없음
장소:601비상갤러리 (3322-601)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한권 한권, 창조력으로 살아숨쉬는 아트북 수상작품을 만나보세요
[발췌]_디자인 정글 /그래픽,편집 / 지금, 업계는(601비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