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展

-행사명: 김영희 展
-장소: 수가화랑
-문의: 051)552-4402
-URL: http://www.suka.co.kr/

944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홍익대 미술대학과 동대학원에서 회화와 조각을 전공했다.
1981년 독일 뮌헨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닥종이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성이 물씬 풍기는 그녀의 인형은 1960년대의 정서를 표현하고 잇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그 당시 어떤 작가도 다루지 않았던 재료와 형태, 표현으로 찬사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1978년 서울에서 가진 개인전을 시작으로 독일,프랑스,네덜란드,스웨덴,스위스,스페인 등 지금까지 60여 차레에 걸친 개인전과 그룹전, 퍼포먼스를 가져 국내에서 보다는 외국에서 더 잘 알려진 작가이다. 자전적 수필집인 <아이 잘 만드는 여자>,<뮈헨의 노란 민들레>,<눈화장만 하는 여자>,<눈이 작은 아이들>, 장편소설 <발끝에서 손끝까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도 있는 문필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