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3
이 맘 때쯤이면 많은 브랜드들에서 새로운 가방 라인이 대거 출시 된다. 이는 새로운 시작을 여는 ‘신학기’시즌 때문이다. 현재 브랜드들은 나름의 개성을 표현한 가방들로 우리를 유혹하지만, 그로 인해 선택이 무척 혼란스러워 진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 가방’, ’멋진 가방’을 선택할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하면 나에게 잘 어울리는 가방을 선택할 수 있을까?
에디터 | 김보은
사진 | 이재혁
기사제공 | 무신사
무신사는 이런 고민을 풀어 내기 위해 가방 특집 기사를 준비했다. 있을 건 다 있다고 할 수 있는 무신사, 그런 무신사의 특집기사 ‘2012 우리가 선택한 가방’에서는 스트릿 적 감성과 모던한 감성을 동시에 소화하는 브라운브레스, 아웃도어의 88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워크웨어를 지향하는 칼하트, 트랜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데몬에이드, 지난 2009년 부터 가방이 출시 되면서 세간에 모자뿐만 아니라 가방으로 주목을 이끈 캉골, 그리고 모던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인케이스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신사닷컴에서 제대로 준비한 특집 기사 ‘2012 우리가 선택한 가방’, 본 기사를 통해 ‘망설임’을 덜어내고 그야말로 누구도 아닌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방을 과감히 선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