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2
가방 브랜드 National Publicity의 2012년 룩북이 공개되었다. ‘I am The National Publicity –The Professionals’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룩북에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기사제공│무신사
내셔널퍼블리시티과 함께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들
가방 브랜드 National Publicity의 2012년 룩북이 공개되었다. ‘I am The National Publicity –The Professionals’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룩북에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National Publicity2012 ‘I am The National Publicity –The Professionals’ 는 괴기스럽지만 결코 기분 나쁘지 않는 주목 성 짙은 아트로 추앙 받는 Buried Alive Art Director 옥근남, 한국의 아웃도어 문화를 새롭게 쓰고 있는 고아웃 매거진의 편집장 정아진, 자신의 내면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포토그래퍼 구송이, 음악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걸 시도하고 있는 360 Sounds 의 프로듀서 겸 DJ Soulscap, 한국에서 새로운 프랑스 패션을 도모하는 브랜드 I AM Franch 디렉터 산드라가 함께했다. 자신이 추구하는 삶을 알아 그 길로 가고 있는 사람들, 이들이 모여 국가를 이루니 한 나라의 이미지 자체가 새롭게 쓰여지기 마련이다. National Publicity는 이번 룩북을 통해 브랜드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의 화려함보다 개인의 삶과 어울림을 중시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