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피버에서는 지난 3월8일 엘지상사 엘지패션의 간판브랜드
마에스트로 2005 S/S 리뉴얼을 완료했다.
이번 개편은 시즌감을 부각해서 이루어지는 기존의 리뉴얼 방식과는 달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FORMAL, CASUAL의 이질적 제품군을 마에스트로라는 클 틀안에서 묶어주는데 디자인 역점을 두었다.
86년 출시 이래 최고의 신사복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고객에 맞춰 제품개발과 기획을 해온 마에스트로는 명실상부한 LG패션의 대표브랜드이다.
올해는 다빈치의 인체비례도로도 유명한 황금비율
'마스터 1.618'의 패턴을 출시 고객에게 더욱 가까지 다가가는 브랜드로 가치 매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