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교과서 왜곡파동으로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가 우리 땅임을 널리 알리는 미술전시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대구와 안동, 구미, 안산, 서울, 제주, 동해, 통영에서 펼쳐질 이 전시는 '독도'라는 대주제 아래 지역별로 소주제를 정해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미술작가와 유치원생, 미술대학생들까지 참여한다.
참여작가는 대구의 강덕창, 정태호, 권부경, 임환재, 안동의 박창영, 권민제,최상희, 구미의 유치원생 31명과 초등학생 31명, 예술가 31명, 안산의 유재명 외 15인, 서울의 고기범, 박창렬, 정백훈, 진기련 등.
동해 전시에는 이동수, 최경돈, 곽아현, 통영 전시에는 김광훈, 박상기, 정소영등이 춤품한다.
▲대구 = 4.21-26. 대구 북구문예회관 ▲안동 = 4.25-29.국립안동대학교 솔뫼문화예술관 ▲구미 = 4.16-20. 구미문화예술회관 ▲안산 = 4.21-25. 안산 올림픽 기념관 전시실 ▲서울 = 4.21-25. 서울 드림갤러리 ▲제주 = 4.21-26. 제주 중앙갤러리▲동해 = 4.23-29. 동해 문화예술회관 ▲통영 = 5.21-6.30. 연명예술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