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축구 4강 기원 캐릭터 코린 (KORIN)

원소스멀티유즈 전문회사인 (주)엔터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2002년 한국 축구의 영광을 재현을 기원하며 2006년 한국축구 4강 기원 캐릭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개발된 캐릭터의 이름은 코린(KORIN)이다. 코린은 Korea + Win의 합성어이며 발음은 골인을 연상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코린의 컬러는 한국 대표팀의 유니폼 컬러를 활용하고 있으며 캐릭터의 소재는 가장 기본적인 축구공의 그래픽을 캐릭터의 모티브로 삼아 개발되었다. 캐릭터 코린의 마케팅은 야후코리아의 창립멤버이자 현재 브랜드 전략 컨설팅 전문회사인 크레이피쉬 브랜딩 그룹의 권혁준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디자인의 경우 지원메니아(헬로우키티)의 전 디자인 실장인 조상연 디자인 이사가 전담했다.

코린은 라이센싱 전용 캐릭터로 개발되었으며 현재 기본 디자인은 완료되었으며 응용 디자인은 세종대 애니메이션학과의 김세훈 교수팀과 산학협동으로 개발할 예정으로 있다.

엔터피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마케터를 맡고 있는 권혁준 마케팅 이사는 "코린 캐릭터는2006년 한해동안만 사용될 프로모션용 캐릭터이며  세계인의 스포츠인 축구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및 레드(Red) 마케팅을 실행하려는 기업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코린의 라이센싱는 2006년에만 한시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2월 현재 라이센스 업체로부터 라이센싱 등록을 받고 있다.

엔터피쉬 엔터테인먼트는 프로모션 캐릭터인 코린 이외에도 3월에 새로운 캐릭터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캐릭터는 매우 트랜디한 캐릭터로 스쿠터족을 소재로한 캐릭터로서 현재 론칭과 동시에 각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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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피쉬 엔터테인먼트(Enterfish Entertainment)는

토털 아이덴티티 전문회사인 크레이피쉬 브랜딩 그룹의 캐릭터 본부가 분사하여 설립하였으며 원소스멀티유즈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자체 개발한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이를 활용한 라이센싱 비즈니스(애니메이션, 머천다이징, 온라인 콘텐츠, 게임 콘텐츠, 모바일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