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의 그래픽 솔루션, 전 세계 방송가를 매료시켜… 
-          세계적인 방송사들 속속 오토데스크의 그래픽 솔루션 채택
-          마감시간을 다투는 방송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 제공

대한민국, 서울 2006년 5월 2일 — 오토데스크 M&E(본부장 채수호)는 오늘, 자사의 그래픽 솔루션 및 편집 시스템을 사용하는 방송사가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방송사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뉴스, 스포츠 중계, 프로모션, 브랜드 구축 작업 등에 시각 컨텐츠 사용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송사들은 보다 나은 그래픽 효과 구현을 위해 오토데스크의 고성능 시스템을 속속 채택하고 있다.

오토데스크의 방송 제작 솔루션 제품군에는 ▲ 디스크리트 플린트(Discreet Flint) 시각 효과 시스템 ▲ 디스크리트 스모크(Discreet Smoke) 편집/마무리 시스템 ▲ 오토데스크 컴버스천 (Autodesk Combustion) 데스크탑 합성 소프트웨어 등이 있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리눅스에서 실행되고, 방송국 제작 파이프라인에도 쉽게 통합되어  방송시간 마감에 쫓기는 방송인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현재까지 오토데스크의 솔루션은 뉴욕의 폭스 뉴스(FOX News), 뭄바이의 지 텔레필름(Zee Telefilms), 라디오 캐나다(Radio-Canada)와 같은 세계적인 방송사의 까다로운 방송 제작 요구사항을 충족해 왔으며, 방송 그래픽, 프로모션, 범퍼, 광고 제작 등에 필요한 컨텐츠 생성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있다. 

마틴 밴(Martin Vann)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부사장은 “엔터테인먼트 옵션이 증가함에 따라 방송 컨텐츠에 동적인 시각 그래픽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차별화하는 방식이 방송인들 사이에 보편화되고 있다” 며 “방송인들은 창의적 툴, 성능, 신뢰성, 스피드를 갖춘 오토데스크의 방송 솔루션을 통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최근 오토데스크의 솔루션을 채택한 방송사는 다음과 같다. 

>> KTVU-TV: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독립 방송국 KTVU-TV는 퀀텔의 편집 마무리 시스템을 두 대의  오토데스크 디스크리트 스모크(Autodesk Discreet Smoke) 시스템으로 교체했다. 새로운 디스크리트 스모크 시스템은 최대 쓰루풋을 내는 X-Stoner 클라이언트/서버 애플리케이션, X-SAN 스토리지 시스템, Apple Final Cut Pro 편집 소프트웨어, PowerPC G5 그래픽 워크스테이션으로 구성된 KTVU 그래픽 시스템의 근간이다.

>>  RTÉ: 아일랜드 공영방송국 RTÉ은 최근 전체 그래픽 인프라를 리눅스 운영체계에서 실행되는 오토데스크 디스크리트 플린트(Autodesk Discreet Flint) 시스템으로 교체했다. RTÉ 는 RTÉ의 매킨토시와 PC 데스크톱, 사내 3D 솔루션(오토데스크 3ds Max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포함)과 함께 사용되는 디스크리트 플린트(Discreet Flint)를 다양한 그래픽을 생성하는 툴로 사용하고 있다. 디스크리트 플린트(Discreet Flint)의 혁신적인 기능은 방송 컨텐츠, 시작 타이틀, 시퀀스, 광고물을 만드는데 필요한 시각 효과 생성에 도움이 된다.

캐롤 코피(Carol Coffey) RTÉ 방송 그래픽 부장은 “완벽하게 통합된 디스크리트 플린트(Discreet Flint)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프로모션, 스포츠, 뉴스, 시사, 드라마, 아동 프로그램 등 우리가 제작하는 전체 프로그램의 고품질 그래픽 제작을 외부에 의뢰하는 제작비를 크게 줄여줄 것이다. 기존 기술을 대체하기 위해 우리는 기존 시스템에서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원활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최첨단 솔루션이 필요했고, 디스크리트 플린트(Discreet Flint)는 현재 데스크톱 솔루션과 퀀텔 그래픽 키트로부터의 마이그레이션을 쉽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신속한 렌더링 시간을 제공하여 효율성을 크게 높인 세련된 디지털 합성기이다”라고 말했다.

>>  NBC: 세계적인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NBC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된 2006년 동계 올림픽의 탁월한 화면 그래픽을 보장하기 위해 오토데스크 기술과 현지 지원에 의존했다. NBC의 올림픽 중계 그래픽은 오토데스크 마야(Autodesk Maya)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리눅스에서 실행되는 오토데스크 디스크리트 플린트(Autodesk Discreet Flint HD) 시각 효과 시스템, 오토데스크 번(Autodesk Burn) 배경 처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오토데스크 의 고객 지원 엔지니어는 NBC를 위해 이탈리아 현지에서 전문 지식을 뒷받침하는 실용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 CCTV: 중국의 최대 국영 방송국, CCTV는 최근 오토데스크 솔루션을 방송 워크플로에 추가하여 포스트 제작 능력을 강화했다. 10년 이상 오토데스크 디스크리트 플린트(Autodesk Discreet Flint) 및 디스크리트 플레임(Discreet Flame) 시각 효과 시스템을 사용해온 CCTV는 리눅스용 디스크리트 플레임(Discreet Flame)과 디스크리트 스모크(Discreet Smoke) 시스템, 3ds Max 소프트웨어, 오토데스크 컴버스천(Autodesk Combustion)을 추가로 채택했다. 오토데스크의 방송 파이프라인은 CCTV가 사내에서 제작하는 방송 그래픽을 중앙에서 관리하고, HD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또한 CCTV는 오토데스크 솔루션을 이용하여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중계할 예정이다.

>> Sogecable: 스페인의 선두 유료 TV 그룹 Sogecable 은 리눅스에서 실행되는 여러 디스크리트 플린트(Discreet Flint)시스템, 다수의 Combustion 소프트웨어 등 전체 오토데스크 방송 파이프라인을 구입했다. Sogecable는 상호 연결된 워크플로에 투자하고 Maximum Throughput의 Sledgehammer 중앙 관리 스토리지를 통해 오토데스크 솔루션들을 링크했다. 이에 따라 여러 운영자들이 다양한 포맷의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결합할 수 있어, 포스트 제작 시설의 모든 동적인 컨텐츠 생성 기능을 사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외주 제작의 감소로 최적의 품질과 전체 방송 제작 과정에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