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1
MILANO, Italy (AVING Special Report on 'I Saloni 2008') --
작년 전시회는 2천 개 이상 기업과 145개국에서 270,000명 이상이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금년에는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주방가구(Eurocucina), 욕실(International Bathroom Furniture Exhibition), 사무용가구(SaloneUfficio) 전시회 등 여러 개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며 국제가구 액세서리 박람회(International Furnishing Accessories Exhibition)가 함께 개최돼 다양한 가정용 가구 및 관련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EIMU에서 '살로네유피치오(SaloneUfficio)'로 이름을 바꾼 사무용가구 전시회는 상업공간과 관공서를 위한 오피스가구솔루션을 전시한다. ‘Ufficio Fabbrica Creativa(The Office as Creative Hub)’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작업실을 위한 모던가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주방가구전시회는 '주방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the Kitchen, FTK)'관을 따로 두어 빌트인 가전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