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과거 전문가용으로 여겨지던 DSLR카메라가 대중화되면서 DSLR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8월 한 달 동안 2회에 걸쳐 누구나 쉽게 신청하고 배울 수 있는 카메라 강좌 '모두의 DSLR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모두의 DSLR 아카데미'는 올림푸스한국 '포토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초보자들도 DSLR카메라를 손쉽고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8월에는 3기(8월 21일~23일)와 4기(8월 27일~30일)교육이 진행된다.

기수 당 강좌는 총 3회로 구성되며, E-system 카메라 작동 법을 알아보는 1회 기능편, 상황별 카메라 조작법을 알아보는 2회 응용편, 야외촬영 실습으로 이뤄지는 3회 실습편으로 짜여있다. 모집인원은 3기와 4기 각각 40명씩 총 80명이다.

장소는 올림푸스한국의 신사동 리얼픽스 스튜디오이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올림푸스 DSLR카메라 E-system과 렌즈 대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DSLR카메라 유저가 아니라도 수강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의 영상사업 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최근, DSLR카메라가 하나의 독립적인 문화코드로 자리잡아 가면서 소비자들이 좀 더 폭 넓게 사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DSLR 강좌를 진행 중"이라며 "사진 문화 보급에 앞장선다는 의미에서 진행하는 강좌인 만큼 올림푸스 유저가 아니라도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