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2
SEOUL, Korea (AVING) --
SK브로드밴드(사장 조 신, www.skbroadband.com)는 22일, 오후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CI(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을 열고 컨버전스 1등 기업으로 새 출발을 선언했다.
이에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 변경을 승인 받고 새 CI와 함께 새 통합브랜드인 'broad&'을 선보였다.
SK브로드밴드의 새 CI는 SK그룹의 CI '행복날개'와 초고속인터넷을 뜻하는 '브로드밴드'를 접목해 만들었다. SK그룹의 일원으로서 초고속인터넷을 기반으로 더 광범위한 컨버전스 서비스로 확장해 나간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앞으로 모든 브랜드명은 'broad&'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기존의 '하나포스'는 'broad&(브로드앤)'으로, 하나폰(전화)은 'broad&fone(브로드앤폰)', 하나TV는 'broad&tv(브로드앤티비)'로 각각 변경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 새로운 슬로건 'See The Unseen(누구도 못보던 세상)'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새 출발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명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 현대차 제네시스(1명), SK상품권 100만원권(106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