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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의 '뮤' 광고,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 우수상 수상

2008-10-08

SEOUL, Korea (AVING) --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자사 프리미엄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뮤'의 광고 캠페인인 '사진은 말을 한다'가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주최한 제 2회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후보작은 2007년 9월 1일부터 2008년 7월 31일까지 방영된 광고 중 TVCF.co.kr 월간 평점이 가장 높은 3편을 월별로 모은 총 33편이 선발됐다. 이어 중앙대, 연세대, 이화여대, 숭실대, 숙명여대 등 5개 대학 총 3700여명이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최다 득표를 받은 3편의 수상이 결정됐다. 수상작은 올림푸스한국의 '사진은 말을 한다' 외에 KTF의 '쇼'(최우수상), 롯데칠성 '렛츠비'(우수상) 등이다.

시상을 진행한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조정식교수는 우수상을 차지한 올림푸스한국의 '사진은 말을 한다' 광고캠페인에 대해 "대학생들의 로망을 잘 표현했으며, 모델과 제품의 특성을 잘 조합해 최적화한 좋은 광고"라고 평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의 영상사업 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동영상 UCC열풍 속에서도 사진만이 줄 수 있는 또 다른 가치를 보여주자는 의도로 구상한 일종의 역발상 광고였다"며 수상의 기쁨을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는 대학생들의 광고 선호도를 근거로 시대적인 광고 트렌드를 파악하고 대학생들의 소비 경향을 분석해 광고기획의 지침을 제시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지난 1회에는 아디다스의 'impossible is nothing'과 매일 유업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KTF '쇼' 등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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