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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볼드, 실제가격 659달러? 제조원가는 169달러

2008-10-29

SEOUL, Korea (AVING) --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3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비즈니스용 스마트폰 '블랙베리 볼드'를 2년 약정 없이 659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나 제조원가는 169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매체인 언와이어드뷰는 블랙베리 볼드의 실제 제조원가가 169달러 밖에 되지 않으며 블랙베리 볼드의 제조를 맡은 림사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와이어드뷰는 '블랙베리 볼드'의 가장 비싼 부품은 마벨(Marvell) 프로세서로 가격이 34.34달러, 삼성전자의 2.65인치 디스플레이는 16달러, TI의 무선랜 칩이 4.84달러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또한 제조비용은 11.25달러 밖에 되지 않으며 총 제조원가는 169달러 밖에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즈니스용 스마트폰인 '블랙베리 볼드'는 미국 1위 이동통신사인 AT&T를 통해 11월 4일 미국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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