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는 강력한 +, - 살균이온 기능에 가습 미스트(mist) 이온기능을 채용한 가습공기청정기 모델 3종을 출시한다.

2009년형 가습공기청정기는 시간당 최대 760ml의 가습기능의 미스트(mist) 이온과 +, -살균이온을 내뿜어 공기 정화력이 약 1.5배 향상돼 공기중의 고(高)병원성 H5N1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비롯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알레르겐, 잡균, 집먼지 등을 빠른 시간 내 효과적으로 억제 및 제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가습에 3개의 살균이온발생기를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살균이온이 증가해 공기 정화력은 1.5배나 증가했다. 또 4개의 센서 (먼지, 습도, 온도, 냄새)로 실내의 상태를 감지해 봄에는 황사 및 꽃가루제거, 여름에는 곰팡이제거, 가을 겨울에는 부유하는 바이러스나 옷, 커튼 등에 흡착된 악취 등을 제거한다.

샤프 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공기청정기의 제균HEPA필터는 신개발된 플레이버 마이크로 캡슐이 필터 섬유에 달려 있어 미세먼지는 물론 바이러스, 곰팡이, 박테리아와 각종 세균들을 필터에서 최대 99.97%까지 제거할 수 있으며, 내부의 2차 오염도 방지해 준다.

더불어 공기정화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20도의 노즐 각도와 바람의 로스를 줄이기 위한 롱 와이드 노즐을 탑재해 바람이 벽을 타고 흘러가도록 순환기류를 보냄으로써 방안 구석의 공기까지도 효과적으로 정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