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3
SEOUL, Korea (AVING) --
내달 24일까지 진행되는 우선등록은 선착순 원칙이 적용되는 실시간 등록에 앞서 프리미엄급 도메인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기존 도메인들과 달리 홈페이지 없이 사용이 가능한 특성 때문에 예비 등록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닷텔(.tel) 도메인은 전화, 이동통신, 팩스, VoIP, 인스턴트 메신저 ID 및 이메일 주소, 웹링크, 지리적 위치 데이터 등을 통해 고객과 회사의 실시간 통신 허브 역할을 하며, 온라인 명함이나 주소록, 전화번호부 등으로 자리 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나 홈페이지 관리자 없이도 DNS에 저장된 연락처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작고 빠른 DNS 검색을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 장치에 더욱 적합하다.
이는 향후 모바일 환경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사용 증대는 물론 가치 또한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