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3
SEOUL, Korea (AVING) --
4도어 스포츠카로 개발된 닛산 7세대 2009년형 맥시마는 독특한 뉴 디자인을 선보이며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오늘날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세단 소비자의 성향에 적합한 모델로, 작년 하반기부터 미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맥시마의 외관디자인은 '리퀴드 모션'을 테마로, 파도의 물결과 같은 강하면서도 아름다운 표면의 흐름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해 세련된 스포츠 세단을 구현했다.
또한 주행능력을 위해 새롭게 개선된 'Xtronic CVT' 엔진 탑재로 2008년형 맥시마보다 35마력 증가한 290마력(3.5 DOHC 24 밸브 V6 기준)을 지원한다. 특히, 19인치 알루미늄 휠 타이어폭은 245로 스포티한 주행력을 자랑한다.
전장 4,843mm에 전고 1,467mm인 맥시마는 차체 강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D-플랫폼을 통해 생산됐으며, 빠른 핸들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