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4
SEOUL, Korea (AVING) --
'안전을 위한 끝없는 노력'이 모토일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품개발 철학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에 뛰어든 네델란드 카시트 '맥시코시'를 와이케이비앤씨(YKBnC, www.sbaby.co.kr)가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독일 및 유럽 자동차용품에 대한 안전테스트를 실시하는 'ADAC(Allgemeiner Deutscher Automobil-club)에서 인정받은 맥시코시 카시트는 유럽 안전기준에 따른 'ECE R44'의 규정 및 테스트를 거쳐 판매되고 있다.
그 중 '맥시코시 토비(MAXI-COSI TOBI)'는 생후 9개월부터 4세까지 사용하는 제품으로, 자사의 대표적인 안전기술인 '입체메모리 와이어 벨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아이의 몸을 조이는 현상을 막아주며, 몸의 굴곡에 맞는 이상적인 형태로 변형 되는 것이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고 시 벨트의 처짐이나 꼬인 현상이 없어 위기 시 아이를 바로 탈출시킬 수 있으며, 이너시트와 머리 쿠션을 별도로 설치해 머리와 얼굴부위의 충격을 더욱 완화시켜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벨트 장착 시그널'도 함께 구성해 착용 여부를 컬러 표시로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타제품보다 높게 디자인 해 운전 중 아이가 창 밖으로 보거나 옆에 앉은 부모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시트는 폴리와 면 소재로 구성했으며, 화재가 났을 때 유해물질이 타 소재에 비해 덜 배출되는 PA를 기본 바디로 적용했다.
문의: 1544-9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