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6
SEOUL, Korea (AVING) --
엔비디아 아이온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12는 기존의 인텔 아톰프로세서만 탑재한 넷북과 비슷한 배터리 성능을 지원하는 동시에 최대 10배 빠른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기존 넷북에서 감상할 수 없던 HD 영상과 다수의 PC 게임에 필요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레노버 미주그룹 부사장이자 소비자 및 상업채널담당 매니저 스티븐 디프랑코(Stephen DiFranco)는 "엔비디아 아이온은 실속형 미니 노트북 PC를 위한 최신 기술 중 하나로, 우리는 이를 최초로 도입한 회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12인치 디스플레이와 풀사이즈 키보드, 아이온의 풍부한 멀티미디어 옵션을 갖춘 아이디어패드 S12는 오늘날 많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사이즈, 합리적인 가격, 향상된 컴퓨팅 경험 간의 균형을 맞춰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