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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미니게임천국' 시리즈, 국내 다운로드 960만 건 기록

2009-11-18

SEOUL, Korea (AVING) --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가 18일, 밝힌 조사자료에 따르면, 국민 모바일게임 '미니게임천국4'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해 미니게임천국 시리즈가 국내 누적 다운로드 960만 건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말 출시한 '미니게임천국4'는 출시 7개월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 전작의 명성에 이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과 재미로 많은 엄지족들의 꾸준한 인기를 이끌고 있다.

특히 '미니게임천국4'는 버튼 하나로 플레이가 가능한 '단순함'(simple)과 9가지의 미니게임을 통해 다양한 '재미'(fun)를 제공하는 뚜렷한 게임성에, 80여 가지의 '아이템과 가면 뽑기' 시스템으로 수집과 꾸미는 재미 요소를 더한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미니게임천국4'의 100만 다운로드 달성에 더해 2009년 11월 현재 '미니게임천국'은 약 240만, '미니게임천국2'는 약 334만, '미니게임천국3'는 약 287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내 누적 다운로드 960만 건으로 1천만 고지를 좁혀가고 있다.

2005년 첫 선을 보인 '미니게임천국'은 올 해 '미니게임천국4'까지 매 시리즈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최단 기간에 밀리언셀러를 기록, 엄지족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국민 모바일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지난 6월에 1000만 다운로드 첫 달성에 오른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출시 7년 반 만인 2009년 6월, 통산 일곱 번째 시리즈인 '2009프로야구'에 이르러 시리즈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달성한 바 있다. 반면 컴투스의 '미니게임천국' 시리즈 이보다 적은 4개의 버전으로 5년에만 1000만 다운로드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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