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3
SEOUL, Korea (AVING) --
입점 브랜드를 철저하게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이름난 헤롯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아시아 도자기 브랜드 중 한국도자기가 처음이다.
한국도자기는 4월에 오픈하는 헤롯백화점 매장에 '리젠시 플래티넘(Regency Platinum)'과 '베스트 위시즈(Best Wishes)', '프린세스(Princess)' 등의 프라우나 주얼리 신제품을 진열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헤롯 백화점은 연간 방문객이 5천만명에 달해 입점 자체만으로도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는 홍보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중동과 러시아 부호, 유럽, 일본 관광객들을 겨냥한 특화 상품을 속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