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5
SEOUL, Korea (AVING) --
GS샵의 모바일웹 서비스는 아이폰, 옴니아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휴대폰이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오픈형 서비스다. 모바일 웹의 주소창에 'm.gsshop.com'을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으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UI(User Interface)를 통해 GS샵의 모든 상품 정보와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 상품 페이지의 주문하기 버튼을 누르면 24시간 상담 전화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쇼핑몰 이용 중 트위터로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다. 상품 정보 페이지에 위치해 있는 '트위터로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 링크가 개인의 트위터 계정으로 발행되는 형식이다. 이로써 이용자는 관심 있는 상품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다.
GS샵의 신채널담당 김영욱 본부장은 "전화를 통한 결제나 트위터 연계 등 스마트폰의 특징을 적극 활용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고객들이 쉽게 GS샵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