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한국레노버(Lenovo)는 오늘(31일) 주류층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14인치 노트북 제품인 레노버 'G460'과 '아이디어패드 Y460'을 선보인다.

(사진설명: 'G460')

레노버 'G460' 노트북은 노트북 상판을 경사로 커팅해 보다 날렵하게 보이도록 디자인했으며, 상판과 팜레스트에 금속 느낌의 문양을 넣어 시각적인 견고함과 함께 무난하지만 밋밋하지 않은 디자인 포인트를 살렸다.

'G460' 노트북은 인텔의 최신 칼펠라 플랫폼 기반의 터보부스터 기술을 지원하는 인텔 코어 i3 또는 i5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함께, 최대 8GB까지 장착 가능한 DDR3 메모리 및 320GB의 HDD를 장착한 제품이다.

또한 보다 선명한 화면을 위해 글레어 타입의 풀HD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1366X768)를 채택했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310M 그래픽 탑재 및 돌비 헤드폰 인증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최신 HD 및 3D 영상이나 게임 등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데 적합하다.

아울러 윈도우 7 레노버 Enhanced Experience 인증으로 사용자들은 보다 빠른 부팅 속도와 종료 및 풍부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으며 노트북의 유지보수를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레노버 에너지 매니지먼트 5.0(Lenovo Energy Management 5.0)은 배터리 사용시간을 연장시킬 뿐 아니라 배터리 내구성도 높여주며 다이나믹 팬 제어로 소음 또한 줄여준다.

이외에도 한번 클릭으로 백업이나 오류 수정 및 복구가 가능한 응급복구솔루션(OneKey Rescue System)과 비밀번호를 외우지 않아도 PC에 로그인할 수 있는 안면인식 프로그램인 베리페이스(VeriFace)와 같은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사진설명: '아이디어패드 Y460')

이와 함께, 한국레노버는 강력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하는 '아이디어패드 Y460' 노트북을 국내에 곧 선보일 예정이다.

14인치 노트북인 '아이디어패드 Y460'은 옵션으로 제공되는 Enhanced Experience 기능 중 하나인 래피드드라이브(RapidDrive) 기술을 통해, SSD와 HDD의 장점만을 살려 60% 이상 빨라진 부팅 속도와 더불어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누릴 수 있게 한다.

아이디어패드 Y460은 이 외에도 스위처블 그래픽스(Switchable Graphics)와 키보드 상단에 장착된 터치슬라이드바인 슬라이드나브(SlideNav), 엠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 등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한다.

레노버 'G460' 노트북의 가격은 98만9000원이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아이디어패드 Y460' 노트북은 99만9000원이며, 4월 중순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