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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스테레오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2종 출시

2010-04-06

SEOUL, Korea (AVING) -- 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소니만의 블루투스 음향기술과 디자인 파워가 결합된 스테레오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신제품 2종(DRC-BT60 시리즈, DRC-BT30 시리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소니 스테레오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2종은 스마트폰, PSP, 노트북 등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감상, 휴대폰 착신발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DRC-BT60 시리즈'는 비디오 모드 기능을 통해 게임이나 동영상 플레이 시에 오차 없는 고음질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세련된 느낌을 제공한다. 또 'DRC-BT30 시리즈'는 깔끔한 디자인, 톡톡 튀는 다양한 컬러와 함께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동시에 여러 개의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설명: DRC-BT60 시리즈)

'DRC-BT60 시리즈'는 블루투스 리시버와 이어폰의 분리가 가능해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스테레오 미니잭(3.5mm) 이어폰을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기존 블루투스 리시버 모델에서 동영상, 게임플레이 시에 영상과 음성이 오차가 생기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비디오 모드 기능을 탑재해 더욱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손 안에 가볍게 들어오는 크기의 블루투스 리시버는 작지만 선명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이를 통해 전화 송신, 번호 확인, 기타 기능 키 등을 직관적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다.

'DRC-BT60 시리즈'는 블루투스 리시버에 FM 튜너를 내장해 별도의 외부 장치 없이 생생하게 라디오 청취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와 동시에 연결되는 멀티페어링 기능으로 음악 청취 중에도 전화 착신 및 발신이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2가지 세련된 컬러로 출시되는 'DRC-BT60 시리즈'의 연속 청취 시간은 9시간이며, 스테레오 블루투스 리시버는 애플사의 공식인증을 받아 아이폰 및 아이팟과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사진설명: DRC-BT30 시리즈)

이와 함께 출시되는 'DRC-BT30 시리즈'는 핑크, 바이올렛, 화이트, 블랙 등 4종의 다양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스테레오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이다.

'DRC-BT30 시리즈' 역시 블루투스 리시버와 이어폰이 분리돼 원하는 이어폰으로 언제든지 교체 청취를 할 수 있으며, 타 블루투스 지원 기기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페어링 기능으로 음악 청취 중 전화 착신, 발신이 가능하다.

또 원격제어용 AVRCP(Audio Video Remote Control Profile) 기능으로 편리하게 기본적인 음악 볼륨 조정 등 리모컨 컨트롤이 가능하다.

'DRC-BT30 시리즈'의 연속 청취시간은 6시간으로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편리한 USB 타입의 재충전이 기능하고, 착용 시 클립과 넥스트랩 형태의 두 가지 착용 방법을 선택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DRC-BT60 시리즈'의 가격은 13만9000원, 'DRC-BT30 시리즈'의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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