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9
SEOUL, Korea (AVING) --
(사진설명 1~4: 한우리 공기청정기)
한우리 공기청정기는 국전 초대작가인 박충기 화백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을 지녔다. 음이온 방식을 채용했고 전기에너지를 사용해 오염된 공기를 분해한다.
이오니스 장석운 대표는 "기존 공기청정기의 한계인 단순 기능성 모델에서 탈피해 소장가치가 우수한 가전제품의 예술화를 실현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오니스는 미국 AVK TEK와 전격 제휴, 이 제품을 미국을 포함한 중남미 시장에 시판할 예정이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13만8000원~24만5000원 선이다.
(사진설명: 이오니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휴대용 공기청정기 제품군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