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개다리소반 현대화 '상' 소개

SEOUL, Korea (AVING) -- 한샘(대표 최양하, www.hanssem.com)은 전통소반(개다리소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식탁 '상(SANG)'을 소개했다.

이 식탁은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저 봉화마을 인테리어를 한 바 있는 손주희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지난 2009년 3월 열린 리빙디자인페어에서 공개된 이후 올해부터 한샘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섬세한 곡선이 조화를 이뤘다.

가죽깔개를 채용한 서랍을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있는 공간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