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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가능 자재를 활용한 '그린마케팅'

2010-08-25

SEOUL, Korea (AVING) -- 호주 및 특히 독일 사람들의 환경보호 및 재생 자원을 활용한 건축물이나 인테리어 개발은 그저 아이디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실용적이기도 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친숙하다.

지난 19일 그린다이어리 닷컴은 건물 외벽을 자전거로 장식한 독일의 소도시 자전거 전문매장을 소개했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자원재활용해 인테리어를 했으니 이쯤 되면 환경사랑이 두 배는 더 각별해 보인다.

(사진설명: 독일 알트란츠베르크시에 있는 자전거 슈퍼스토어 건물 측면에서 본 자전거 인테리어 외벽, 출처 그린다이어리)

(사진설명: 독일 오베르트츠도르프(Obertsdorf)에서 개최되었던 알파인 노르딕 스키 챔피온쉽 미디어룸으로 사용된 팔레트하우스)

(사진설명: 리바이스 호주(Levis Australia)에서 지난해 선보였던 폐기용 청바지를 재활용해 만든 운동화,출처 예코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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