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9
SEOUL, Korea (AVING) --
올해 26회를 맞는 서울기프트쇼는 450여 개 업체가 각종 선물ㆍ판촉용품, 공예ㆍ장식용품, 주방ㆍ식탁용품, 패션 액세서리, 문구ㆍ완구류, 미용ㆍ건강용품, 기타 생활잡화 등을 선보이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디자인 상품들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해마다 지방자치단체들의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의 '서울 우수관광기념품 특설관'을 비롯해 경기도,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라북도, 여주군이 별도의 특설관을 마련해 관내 업체들의 상품을 전시ㆍ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아세안 10개국과의 문화ㆍ경제교류 확대를 위해 설립된 '한ㆍ아세안센터'에서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다양한 상품들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상품홍보 강화와 참가사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바이어와 업체 간의 1:1 매칭 구매 상담회도 마련돼 있다. 입장은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입장료는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