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삼성전자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NX100'의 모델 한효주와 함께 오는 11월 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블루윙즈의 K-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스포츠 사진기자처럼 그라운드를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현직 스포츠지 사진기자의 '스포츠 사진 찍는 법'에 대한 강의, 한효주와 함께하는 팬미팅 및 열정적인 경기 응원 기회, 그리고 한효주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싸인볼과 NX PRESS 조끼를 제공한다.

한효주와 함께하는 스포츠 사진기자 체험 이벤트는 삼성카메라 제품 소지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이번 달 31일까지 삼성카메라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 온라인 공모전에 자신이 찍은 레저?스포츠 관련 사진과 참여 이유를 올리면 된다.

해당 사진에 대한 네티즌 별점과 자체 심사를 통해 7명의 당첨자를 11월 2일 발표하며, 행사 참여는 신청자 본인만 가능하다.

한편, 11월 7일은 '삼성 NX Football Day'로 삼성 카메라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31일까지 삼성 이미징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에 블루윙즈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메세지를 남긴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1월 7일 경기 가족 입장권(4인 기준)을 지급한다.

또한 10월 한 달 간 삼성카메라 제품 등록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11월 7일 경기 가족 입장권(4인 기준)을, 삼성NX 제품 등록 고객에게는 연인석인 블루시트 입장권 15명(동반 1인 포함)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카메라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