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9
SEOUL, Korea (AVING) --
지난해 '제1회 대학생 마케팅 열전'의 호응에 힘입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삼성NX100의 i-Function렌즈 기능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주제로 대학생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전에 응모하고자 하는 사람은 삼성디지털이미징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 내 NX Creator challenge 응모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삼성NX100의 i-Function 렌즈의 온라인 홍보 기획안과 캠퍼스 홍보 기획안을 지정된 이메일 주소(premaster@nxchallenge.co.kr)에 제출하면 된다.
국내 대학 2년 이상의 재학생과 대학원생(2학년 이상)으로 구성된 팀(3~5인)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공모전 지원서 및 두 개의 기획안을 모두 제출해야만 지원이 인정된다. 아이디어 숫자는 제한 없이 중복응모가 가능하며 캠퍼스 홍보 기획서는 작성 시 실제 시행을 전제로 구체적인 시간계획 및 프로그램 진행 장소 등을 명기해야 한다.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팀은 11일(목)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기획안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공통 제작물(현수막, 배너 등)과 삼성NX100카메라 및 각 팀 별 홍보활동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선발된 팀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사진 공개 투표 및 캠퍼스 PR과 PT등을 진행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결정된 최종 우승 팀에게는 각각 대상 장학금300만 원(1팀), 우수상 장학금 200만 원(1팀), 장려상 장학금 100만 원(3팀) 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NX100과 세계최초 기능조절 렌즈인 i-Function렌즈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생들에게 홍보 마케팅분야의 실무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과감한 마케팅 활동을 기대한다"고 공모전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상반기부터 진행해 온 창조적인 사진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7일 한효주와 스포츠 사진기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메라 제품 소지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이번 달 31일까지 삼성카메라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 온라인 공모전에 자신이 찍은 레저?스포츠 관련 사진과 참여 이유를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