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5
SEOUL, Korea (AVING) --
GM DAEWOO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선정한 '2010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웹어워드 광고 마케팅 특별대상'을, 한국 인터넷 커뮤니케이션협회가 주최한 제조업체 부문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GM DAEWOO는 지난 8월 알페온 신차 출시 행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즉석에서 신차 관련 질의에 응답했으며, 트위터 등 뉴 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적극적으로 시도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2010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특별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
이번 평가에는 웹 전문가 1,6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참여했으며, 디자인,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대상을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 동안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GM DAEWOO는 2006년부터 신차발표회 때 웹 캐스트(인터넷 중계), 웹챗(인터넷 채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왔다. 또 자동차 업계 최초로 기업 블로그 '지엠대우 톡(blog.gmdaewoo.co.kr)'을 개설했으며, 최초의 아이폰 앱 출시, 스마트폰 아이디어 콘테스트도 개최하는 등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부산모터쇼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터쇼 아이폰 앱을 출시, 부산에 직접 올 수 없는 고객들에게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신차 소개를 진행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GM DAEWOO는 지난 12월 3일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가 주최한 '제 3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제조업체 부문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는 매년 1,200개 기업과 600개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소통 우수 사례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
소통 대상은 지난 9월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소통 고객만족도(ICSI)를 조사한 결과와 국내 인터넷 분야 전문가 및 교수진 27명으로 구성된 '인터넷 소통 어워드 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GM DAEWOO는 향후 더 많은 고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최신 IT 기술을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