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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최신 해외 우수 애니메이션 선보이는 '2010최강애니전' 열려

2010-12-22

SEOUL, Korea (AVING) --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애니충격전 연합 사무국과 공동으로 최근 2년간 열린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수상작 100편을 상영하는 '2010최강애니전'을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애니시네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0 최강애니전 - 세계 4대 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초청전'의 상영작들은 2009년과 2010년에 열렸던 각 행사들의 수상작들로 대부분의 작품들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어 작품들이며, 단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장편도 포함돼 있다.

총 23개국, 100편의 우수 작품들이 상영되는 이번 행사는 패밀리, 임팩트, 마니아 분야로 구분해 18개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일주일의 행사기간 동안 각 섹션별로 2회씩만 상영하는데다 최근 작품들을 한번에 총 정리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또한 12월 25일(토) 및 26일(일)에는 상상을 뛰어 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장편, 게임 등 다양한 영역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일본의 마시마 리이치로 감독이 내한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애니시네마는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만화캐릭터팀 3455-8341~2)

(사진설명: Sinna mann Boj alone)

(사진설명: The Gruffalo)

(사진설명: Divers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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