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9
SEOUL, Korea (AVING) --
2011년 봄시즌부터 엘레강스 프렌치 스타일의 디자인과 BI로 브랜드 콘셉트에 변화를 준 엘르는 남아를 위한 토미 시리즈와 여아를 위한 마리 시리즈를 통해 블랙 컬러 베이스에 꽃무늬로 고급스럽고 화사한 느낌을 살린 외출 패션을 선보였다.
토미 시리즈는 블랙을 기본으로 화이트와 실버 색상을 매치하고 새롭게 제안된 꽃무늬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 엘르의 김윤정 디자인 실장은 슬림한 라인을 잘 살린 심플한 재킷, 바지와 함께 블랙 타이가 세트로 구성된 꽃 프린트 셔츠를 함께 코디해 엘르만의 엘레강스한 룩을 연출해 볼 것을 권했다.
여아를 위한 마리 시리즈는 블랙과 화이트에 꽃무늬 프린트와 레드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다. 튤 밑단 처리한 고급스러운 광택의 샤틴 소재 스커트에 꽃프린트 티셔츠, 편안한 다이마루 소재를 실버테잎 처리해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살린 샤넬풍의 재킷을 코디하면 고급스럽고 페미닌한 엘레강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