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는 부산 바다축제 기간인 8월 1일부터 9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MINI 아일랜드, 유리병 안에 든 MINI(MINI Bottle), MINI 아이스 바(MINI ICE BAR), MINI 베이워치(MINI Baywatch)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MINI브랜드 특유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유쾌한 감각을 살린 'BE MINI'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휴가철을 맞이해 MINI다운 이색 경험과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해운대 해변 앞에는 MINI 아일랜드가 바다 위에 그 모습을 드러내 휴가인파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부산 지역 MINI 쇼룸에 내방해 상담을 받은 고객들은 MINI 택시를 이용해 해운대 요트경기장으로, 다시 제트스키를 이용해 MINI 아일랜드로 이동하여 사진촬영 및 소중한 추억도 갖게 됐다.

MINI 해운대 전시장앞에 설치된 MINI 보틀(MINI Bottle)은 또 다른 재미요소가 됐다. 가로 8미터의 대형 유리병 구조물 내에 MINI가 들어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뜨거운 햇살에 지친 피서객을 위해 MINI 아이스바(Ice Bar)도 설치됐다. '시원함을 넘어서는 차가움'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이번 아웃도어 쇼룸은 MINI 동성모터스 쇼룸 앞 냉동 컨테이너를 활용, 내부에 MINI 얼음 모형과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함께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 미국의 유명한 해양구조 드라마인 '베이 워치(Bay Watch)'에서 막 빠져 나온 듯한 남녀 모델들이 해양구조대 복장을 하고 해운대 주변을 배회하는 MINI 해상구조대는 부산 바다축제에 온 피서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MINI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 일대를 비롯해 롯데 야구장 개막식 및 월드컵 응원 프로모션 등 MINI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개성 넘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