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산업을 주제로 한 시민 축제의 장 '2011 부산국제첨단신발·부품전시회(BISS 2011)'가 10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사진설명: 파트너 앤 파운더 오브 콘셉트 21의 브랜트 제임스 대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BISS 2011은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업계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 국내외 유수 신발 기업과 전문가가 모여 다양한 세미나 및 대형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전시?첫날 열린 '슈 디자이너 커머셜 및 세미나'는 국내외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참신한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행사로 새로운 콘셉트의 디자인 및 첨단신발 디자인 등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고 신발기업과 디자이너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시상식은 신발 트렌드 세미나와 병행해 진행됐고 세미나에서는 Concept 21 브렌드 제임스(Brent James) 대표이사가 2012~2013 시즌 미국/유럽 신발트렌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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