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1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Sennheiser)는 프리미엄 사운드에 세련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로 무장한 보급형 이어폰 2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사진설명: 젠하이저 'CX215')
신제품인 CX215 및 MX365는 가격과 디자인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새롭게 개발된 이어 커널 타입의 이어폰으로, 기존 젠하이저 이어폰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돼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돼 파워풀한 베이스 재생 능력과 깨끗한 원음 재생 능력을 자랑한다.
젠하이저 CX215는 블루, 그린, 오렌지, 레드, 브론즈 등 5가지 원색을 입혀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덕분에 착용이 편리하며 3가지 사이즈의 이어폰 팁이 들어 있어 개인사용자에 맞춤화된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자랑하는 CX215는 외부 소음 차단 효과 및 사운드 손실이 적어 MP3 및 휴대용 게임 등 장시간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사진설명: 젠하이저 'MX365')
젠하이저 MX365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메탈이 가미된 강렬한 레드, 화이트, 블루, 브라운, 브론즈, 오렌지 등 총 6종의 색상 타입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사용자들은 패션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야외에서 락 등의 신나는 음악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해 베이스 기반의 스테레오 사운드 성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