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3
컴퓨터 케이스 및 파워 서플라이 전문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이 감성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신제품 케이스 '라디오스타'를 본격 출시했다.
ATX 메인보드/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는 미들타워 케이스인 GMC 라디오스타는 클래식 라디오를 모티브로 해 감성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케이스 전면의 세 개 다이얼은 마치 라디오의 볼륨, 주파수 다이얼과 같은 느낌이며, 격자 형태의 전면 베젤 디자인은 라디오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외부 공기의 통풍을 강화했다.
GMC 라디오스타는 보급형 제품임에도 120mm 쿨러를 전면 1개, 후면 1개와 상단 2개까지 총 4개를 기본 장착해 뛰어난 쿨링 성능을 갖췄다. 3채널 팬 컨트롤러가 포함돼 전면, 후면, 상단 쿨러의 작동 속도를 각각 개별 컨트롤해 때로는 조용하게, 때로는 강력하게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