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9
에이서(www.acer.co.kr)는 7인치 스마트패드 아이코니아탭 A100(와이파이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코니아 탭 A100은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아담한 크기와 7인치대 타사 태블릿PC 대비 월등한 성능이 특징이다.?안드로이드 허니콤 3.2 운영체제로 기본 제공되며 엔비디아 테그라 250 듀얼코어(1.0GHz) 프로세서와 초저전력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GPU, 1GB DDR2 메모리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작업이 가능하도록 기본 성능에도 충실하다.
1530mAh 고용량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해 5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아이코니아 탭 A100은 410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전면 20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해 스카이프, SNS 업로드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WSVGA 1024x600 해상도의 7인치 화면과 HDMI 출력이 가능한 포트, USB 2.0을 더해 엔터테인먼트 지원을 강화했다. 저장공간으로는 8GB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했고,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SD 슬롯을 제공한다.
특히 게임존, 멀티미디어존, 리딩존, 소셜존으로 분류된 에이서존(acer zone) 기능이 탑재돼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탭 A100은 39만9000원이며, 12월 8일까지 SK텔레콤의 소셜커머스 초콜릿(www.tworld.co.kr)에서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