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2
Improv Electronics는 10일, 'CES 2012'의 프레스 이벤트인 쇼스타퍼스(Showstoppers)에서 노트를 대신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부기보드(Boogie Board)'를 전시했다.
매직보드 형태의 이 제품은 만 번 이상 지웠다 쓸 수 있으며 전용펜으로 텍스트의 두께까지 조절할 수 있다. 메모 후에는 상단의 버튼 하나로 간단히 지울 수 있다. 별도의 배터리나 전원 연결이 필요 없으며 일시적인 메모장이 필요할 때나 삼삼오오 모여 아이디어 기획회의 때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