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PPYPLE, 대표 김상신, www.pplple.com)은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2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2)'에 참가해 회전하는 아이폰 도킹 스테이션 '스윙볼(Swing Ball) i'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면부가 회전 가능하도록 디자인 돼 도킹 상태에서도 2가지 세로 뷰와 3가지 가로 뷰를 지원함으로써 책상, 소파, 침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최적의 뷰를 제공한다.

특히 '스윙볼 i'는 유명 디자이너 그룹 어글리더클리가 디자인 작업에 참여, 소비자의 일상 생활공간과 잘 어울리는 팝 아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색상은 총 4가지로 베이비 핑크, 스카이 블루, 라이트 그레이, 다크 실버가 있다.

이 회사 김상신 대표는 "피플의 제품은 다른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승부하고 있으며,?좋은 제품이라기 보다는 필요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조성갑, www.iitpa.or.kr)은 인천 관내 수출 유망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해, 인천 소재 수출 유망 기업 8개사를 선정해 이들의 CES 2012 전시회 참가비를 비롯해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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