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31
패션사진작가 홍장현과 CF감독 백종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디자인 안경 '그라픽 플라스틱(grafik;plastic)'이 온라인 셀렉트샵 '29cm'를 통해 선보였다.
그라픽 플라스틱은 프레임에서 다리를 분리할 수 있고 그 각각의 안경은 다시 조합이 가능해 또 다른 안경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데이비드, 션, 아론, 글로우, 자' 등 다섯 개로 나뉜 프레임에 자신이 원하는 템플(안경다리)과 렌즈 컬러 등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기존의 한 가지 프레임에 별도의 템플을 교체하는 것 만으로 매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