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7
아수스코리아(kr.asus.com)는 지난 해 출시된 Eee Pad 트랜스포머, Eee Pad 슬라이더의 인기에 이어 2012년 역시 태블릿 PC 시장에 혁신광풍을 불고 올 제품들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
세계 최초 키보드 도킹 스테이션을 탑재한 아수스 Eee Pad 트랜스포머는 이름과 같이 때로는 태블릿 패드로, 때로는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아이템이다. 키보드독에 자체 배터리가 탑재돼 있어 한 번 충전에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 중, 도킹 스테이션이 제외된 제품이 국내 시장에 추가로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확장할 계획이다. 추가로, 트랜스포머 2라고 불리는 더욱 얇아지고 더욱 세련된 외관의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월 CES 2012에서 공개된 이후 발빠른 국내 유저들의 가장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세계 최초로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4.0)와 엔비디아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 PC로 주목을 받고 있다.
뛰어난 성능을 뒷받침하는 세련된 박막 알루미늄 디자인은 8.3 mm에 불과한 두께로 구현돼 태블릿PC의 최대 이슈인 이동성을 완벽히 충족시킨다.
특히, 자체배터리 탑재의 키보드 도킹 스테이션과 연결하면 최대 18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한 번 충전에도 하루종일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대 시야각이 178도에 이르는 슈퍼 IPS+ 스크린으로 야외에서도 확보되는 밝고 선명한 화면과 아수스 독점 기술 소닉마스터로 태블릿 PC 제품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뛰어난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 또한 특징.